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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도 고급스럽게 예쁘고 퀄리티도 좋음. 캡이 붙어있어서 따로 패드 필요없음. 크롭탑 시도해보고 싶어서 사이즈가 S밖에 안 남았지만 세일도 크게 하겠다 한번 입고 정 안되면 가위로 탈출하지 뭐라는 심정으로 주문. 자연분만으로 태어나는 신생아들의 역출산 고통을 맛봄. 머리를 10분 동안 뜯겨가며 겨우 넣고 두 팔을 넣는데 거울보니 테니스라켓 통과하는 통아저씨인 줄 ㅋㅋㅋㅋ 겨드랑이 살이 아주 많은 편인데 부각이 덜 되게 디자인 됨. 머리 넣는 쪽만 지퍼 처리 좀 해줬으면 정말 좋았을텐데..ㅠ 뱃살 많은 사람들을 위해 하이웨스트 레깅스 착용하고 입어봄. 아무튼,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게 하는 자극제 기능도 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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